USB OTG(USB On-The-Go, USB OTG)는 컴퓨터를 통하지 않더라도 자료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하는 USB 방식입니다.

마이크로 5핀 밖에 사용할 수 없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같은 장치에 PC에서 사용하던 USB 장치를 연결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OTG 케이블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충전단자로 많이 쓰는 마이크로 5핀 숫놈 단자와 일반 USB 단자를 연결할 수 있는 암놈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OTG 케이블을 이용해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하여 사용감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OTG 케이블이 1포트인 경우가 많은데  무선 마우스 겸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가형 윈도우 태블릿은 일반 USB포트를 제공하지 않고 마이크로 5핀만 제공하는 경우가 많은데 OTG 케이블로 연결하면 10만원 내외하는 태블릿도 비싼 노트북 PC가 부럽지 않게 이동성 있고 생산성이 높은 도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요즘 윈도우 태블릿이 인텔 아톰 프로세스를 많이 사용하는데 요즘 나오는 베이트레일이나 체리트레일 같은 경우는 초창기 아톰에 비해서 속도가 괜찮게 나오는 편이라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이 아니면 답답하지 않을 정도로 사무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성능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윈도우 라이센스 정책이 10인치 이하는 무료로 배포하기 때문에 태블릿이 노트북 PC에 비해 굉장히 저렴해 윈도우 라이센스 구매비 정도로 윈도우 태블릿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 가격이 부담스럽고 높은 성능의 작업을 필요치 않으면 태블릿과 같이 사용하는 것도 괜찮지만  성능은 너무 큰 기대를 하시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화면도 10인치 이하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동영상이나 인터넷으로 간단한 작업을 활용하는 수준으로 쓰시면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집에서 아이들이 학습용으로 사용하는 갤럭시탭입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에도 OTG 케이블을 연결하면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해 편하고 빠른 입력과 조작이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PC 같은 작업을 하는데는 한계가 있지만 키보드를 연결하면 카카오톡 같은 채팅을 할 때 굉장히 유용하고 간단한 문서 작업같은 생산적인 작업을 하기가 편해집니다.

이외에도 용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USB 메모리 같은 장치를 연결하여 추가 저장소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OTG 케이블을 활용해 소비성 도구인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을 노트북 PC 같이 작업용 도구로 활용해보세요^^

 

Posted by 양군.